해물칼국수의 매운 레벨을 사장님이 안 맵게/보통/맵게를 제안하심. "안 매운 거랑 보통의 중간으로 해주세요"라고 했는데도 신라면도 매워서 못 먹는 내 입맛 기준으로 꽤 매웠다.. 하지만 워낙 맛있어서 잘 먹었음!

국물 최고. 국수 면발도 잘 익어서 식감도 좋습니다. 해물도 맘에 듭니다. 자리가 좁고 다른 분들 평과 같이 약간 짠 맛이 아쉽습니다.

해물칼국수 8천원. 확실히 맛은 있음. 다만 먹을 때 고려할 팁. 1.이집의 보통매운맛은 일반 기준으론 매운맛임.(다먹고나니 땀 범벅. 개인적으로 신라면은 맵다 생각하지 않는 사람임) 2.국물이 진한만큼 짜다. 김치를 안 먹을 정도. 3.생각보다 해산물이 적음. 바지막만 잔뜩.(제주기준임. 서울과 비교하면 푸짐함)

칼국수가 전부 2인 이상 주문만 가능합니다. 혼자 가시는 분은 조금 부담스러울 수도- 전체적으로 짭짤한데 해산물 신선도는 정말 좋았습니다.

먼저 들어오셔서 주문하시고 번호 듣고 기다리셔야해요. 좀 짠 편이니 싱겁게 드실 분은 주문시 미리 말씀하시길

칼국수 매운맛,중간맛, 순한맛 주문할때 미리 얘기하세요~ 재료 떨어지면 문닫는 집입니다~~!! ㅎㅎㅎㅎㅎ

칼칼하고 푸짐한 해물칼국수 . 우도땅콩막걸리와 조화가 잘 됨.

해물칼국수 9천원입니다.

특이한 맛의 칼국수 좋습니다. 하지만 살짝 짠 듯해요.

전복해물뚝배기 만원. 생전복이 들어있음. 맛과 양이 듬뿍!

칼국수맛이최고입니다..

첫째 세째 일요일 휴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