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궁리5층석탑 is a historic and protected site 익산시
왕궁면 왕궁리 산 80-1 익산시 전북특별자치도 570-943 South Korea
속전에 의하면 마한시대에 만든 것이다(王宮塔在宮墟前 高十丈累石宛然 俗傳馬韓時所造).”는 간단한 문헌 기록이 전하고 있다. 1965년 조사 이전까지는 토단(土壇)을 갖춘 석탑으로 알려졌으나, 원래는 돌로 만든 기단이 있었던 것으로 밝혀져 그대로 복원되었다.
왕궁리 오층석탑은 마한시대의 도읍지로 알려진 왕궁면에서 남으로 2㎞ 지맥이 뻗은 낮은 언덕 끝에 자리잡고 있다. 통일 신라 말 에서 고려 초기에 세워진 탑으로 현재의 유적지가 거대한 절터임을 알려 주고 있다. 조선시대 말기에 출판된 익산읍지인 『금마지(金馬誌)』에 “왕궁탑은 폐허가 된 궁터 앞에 높이 10장(十丈)이 되는 완전한 것이 있다.
왕궁리 5층석탑은 일차적으로 보물 제44호로 지정되었다가, 1996년 11월 29일 <일제지정문화재 재평가 사업>심의 후 국보 제289호로 승격되었다.
세개의 상설전시실과 한개의 기획전시실에 전시를 관람할 수 있으며 노을지는 미륵사지를 돌아보기에 좋습니다. 인접한 왕궁리5층석탑과 제석사지 및 쌍릉의 발굴유물과 스토리가 전시되어 있답니다 - relier 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