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제 최대의 절이었던 익산 미륵사터에 있는 탑으로, 무너진 뒤쪽을 시멘트로 보강하여 아쉽게도 반쪽탑의 형태만 남아 있다. 6층까지만 남아 있으며, 정확한 층수는 알 수 없다. 탑이 세워진 시기는 백제 말 무왕(재위 600년∼641년)대로 보는 견해가 유력하다. 우리나라에 남아 있는 가장 오래되고 커다란 규모를 자랑하는 탑으로, 양식상 목탑에서 석탑으로 이행하는 과정을 충실하게 보여주는 중요한 문화재이다. 1962년 12월에 국보 제11호로 지정되었다.
금마면 미륵사지로 362 Iksan-si Jeollabuk-do 570-911 South Korea
제가 감히 뭐라고 코멘트 할수는 없는 곳이지요. 드루와 드루와~
230305 미륵사지석탑과 국립박물관 방문. 백제역사 느끼기. 잘 보존 복원해주세요.
아직은 복원 중이라 석탑 하나를 제외하곤 터 밖에 없습니다.
백제문화이해할수있는곳
국립문화재연구소 석탑보수정비 현장
유물전시관
지금 석탑은 복원 중
속전에 의하면 마한시대에 만든 것이다(王宮塔在宮墟前 高十丈累石宛然 俗傳馬韓時所造).”는 간단한 문헌 기록이 전하고 있다. 1965년 조사 이전까지는 토단(土壇)을 갖춘 석탑으로 알려졌으나, 원래는 돌로 만든 기단이 있었던 것으로 밝혀져 그대로 복원되었다. - eAsTiN???? Shin
세개의 상설전시실과 한개의 기획전시실에 전시를 관람할 수 있으며 노을지는 미륵사지를 돌아보기에 좋습니다. 인접한 왕궁리5층석탑과 제석사지 및 쌍릉의 발굴유물과 스토리가 전시되어 있답니다 - relier S